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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전기차 비바로 부활하다.

by 옹일공공구공오 2021. 8. 27.

 

2021년 올해3월달까지 한국 GM에서 출시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차량인 다마스가 단종이 되었는데, 올해 3월 생산 중단이 된 만큼 다마스 대체랑 국내 차량이 없다는 평들이 많다. 과거에도 몇차례 단종과 재생산등이 있었지만 배출가스 안전기준과 한국GM의 다마스 수익성 또한 좋지 못해 최종 단종이 결정되었다 하는 만큼 소상공인들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올 2021년 9월부터 제이제이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전기상용차플랫폼 헥스 플랫폼 V2.0 기반의 다마스인 "비바"라는 명칭으로 출시가 된다는 소식이며 기존의 다마스 섀시와 캐빈룸 모양새에 모터, 배터리팩 등이 깔려 있는 EV버전으로 소형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된 형태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출시를 위한 환경부 인증절차는 모두 마친 상태이므로 예정대로라면 9월 출시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하는데 특히 다마스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렴한 가격과 넓은 적재공간을 비롯한 효율성 때문에 소상공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차량이다.

그리하여 이번 새로운 전기차 다마스인 "비바" 또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구입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전기차 보조금"이 아닐까 한다.


현재 제이제이모터스에서 개발한 비바는 3300만원 가격대인 소형화물차 전기차로 규정이 되어있어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 2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조금 수령만 제대로 받는다면 소비자에게는 9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조건이 될 수가 있겠다.

※ 아래는 2021 전기차보조금 하반기 지급 금액과 전망 등의 내용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21 전기차 보조금 하반기 전망과 현황

전기차의 시장이 급부상하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높아진 상황입니다. 현재 2021년 국내 전기차보조금이 거의 없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으며 전기차를

jnk5609.tistory.com


비바는 소형화물차로 전폭이 1400mm, 전고 1920mm, 총 중량이 1630kg의 제원이며 적재중량은 기존의 다마스와 비슷한 450kg가 되겠다. 소형 전기차 답게 리튬이온 35.5kWh 배터리가 탑재가 되어 1회 충전시 246km 달릴 수 있으며 최대 초크 220m, 최고 출력 60kw 정도가 된다. (1회 충전으로 하루 일과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함)


경사로 출발시 밀림이 방지 되는 HSA 모듈의 장착, 잠김 방지 브레이크(ABS), 배터리 충전량을 올려주는 회생제동기능, 차제자세제어장치(ESC) 등과 같은 안전장치가 적용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유지비 또한 기존이 다마스 LPG 방식에 대비하여 최대 70% 수준으로 줄일 수 가 있다고 하는데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다마스의 현대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환경과 성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 등 진정한 가성비 화물차량이 나타난 것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은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제이제이모터스 관계자는 과거 다마스 대비하여 2배의 출력과 3배의 토크를 가지면서도 각종 안전장치를 더해 출시를 함으로서 국내는 물론 소형화물차 빅마켓인 동남아에서도 진출을 계획을 하고 있는 만큼 9월부터 출시되는 비바가 국내 및 국외에서도 국산 소형전기차의 큰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이 되며 출시가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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