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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증상 및 치료법 알아봅시다.

by 옹일공공구공오 2021. 6. 15.

통풍엄지발가락통증

 

옛날에는 부유한 사람이 자주 걸리는 병으로 황제병이라는 소리가 있을 만큼 술과 고기를 자주 먹는 것 때문에 걸리는 것이 통풍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식습관이 크게 빈부격차가 없어진 만큼 많은 분들이 통풍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기에 오늘은 통풍과 관련하여 치료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이란??


통풍관절염증상

 

▶ 통풍 원인?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대사를 통해 요산이란 것이 축적이 됩니다. 요산은 퓨린이라는 성분이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된 후 남은 찌꺼기 종류를 말하며 축적된 요산은 보통 혈액 속에 녹아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요산의 양이 많아질 경우 결정체가 되어버리고 이 결정체가 관절 내에 쌓여있을 시 통풍이라는 질환을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통풍 진단

 

자가로 직접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액내의 요산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

2)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

3) 관절 윤활액 채취 및 편광 현미경 검사

 

: 통풍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관절을 천자함으로 활액을 뽑아내어 편광 현미경으로 검사는 방식이며 이 방식의 경우 현재 통풍을 진단하기에 가장 표준 검사 방식입니다. 이와 더불어 더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 세균 배양 검사 및 그람 염색과 같은 방법 또한 함께 실시를 하며 오차가 없이 요산 결정체를 정확히 확인할 수가 있겠습니다.

 

통풍 증상

 

1) 엄지발가락을 시작하여 발목, 무릎 등 빨갛게 붓거나 통증이 나타남

: 중력으로 인해 요산의 찌꺼기가 발 밑에 주로 쌓이다 보니 가장 발생 빈도가 많은 곳이 바로 엄지발가락이 되겠습니다.

2) 선풍기 바람이나 이불이나 옷깃만 스쳐도 아픈 증상이 나타남

3) 밤에 통증이 더 심하여 심할 경우 오한과 발열이 나타남

4) 땀이 흐를 수가 있으며 뼈마디가 울퉁불퉁 부을 수가 있음

5)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멀미를 할 수가 있음

 

: 초기에 치료할 경우 통풍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 합병증 유발이 될 수도 있습니다.

 

통풍 예방

 

통풍 예방법은 곧 성인병 예방과 동일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즉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한데요,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고기, 닭고기, 등 푸른 생선과 같은 고단백 섭취는 적당히 혹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주면 좋으며 탈수를 유발할 정도의 운동량 또한 피하는 게 좋으며 즉 모든 이런 행동들이 요산이 생성될 수 있는 요건들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 치료방법


통풍안좋은음식술

 

1) 음식

 

요산수치가 높은 비만인 체형은 통풍을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으므로 식생활 개선 및 다이어트를 통해 정상체중 범위에 들어와야 합니다. 단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오히려 몸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운동과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고단백 음식의 경우 요산을 발생시키는 원인인 퓨린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음주 및 흡연 또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통풍에 좋은 음식 / 안 좋은 음식

 

좋은 음식 : 통곡물빵, 체리, 블루베리, 현미, 채소, 저지방 유제품, 김, 미역, 다시마

안 좋은 음식 : 참치, 연어, 맥주, 효모 발효식품, 간

 

통풍에좋은물많이마시기

 

2) 약물

 

통풍 발작이 일어났을 때 스테로이드, 콜히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와 같은 약물로 통증 및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은 요산 농도를 낮추는 약물은 복용하지 않고 통증 및 발작 치료에만 전염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장되어있던 요산이 움직여 다른 곳에서 또 증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며 통증 및 증상 치료를 한 뒤 요산 농도를 낮추는 치료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대체적인 약물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요산을 억제할 수 있는 알로퓨리놀, 페북소스타트과 요산 배설 촉진제인 프로베네시드, 로살탄 등등으로 억제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통풍이 완화가 되었다고 하여 요산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 통풍은 언제든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을 하면서 통풍을 관찰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산농도가 높으면서도 통증과 증상이 거의 없는 분도 있기에 이런 케이스에 해당이 될 경우 약물 치료보다는 음식 조절로 인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주는 것이 추후 안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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