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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by 옹일공공구공오 2021. 6. 18.

 

노인성 질환 중 대표적인 증상인 치매는 개인적으로 걸리지 않고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필자의 마음이 있는 만큼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상대방에게도 여러 피해를 끼칠 수 있기에 모두가 힘든 질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치매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고 이에 해당이 되면 보호자를 동반하여 병원에서 적극 치료를 시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치매란?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및 노화에 따라 손상이 되어 지능, 학습, 언어 등과 같은 기능이 감퇴되고 또 인지 기능을 상실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하는 신경 정신계 질환입니다.

 

 

치매에 자주 걸리는 기간은?


 

치매는 노화 및 퇴화 등 노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이 되며 주로 65세의 기준으로 주로 걸리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주로 70,80대 이상부터는 20~30% 확률로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치매의 종류


▶ 알츠하이머병

 

: 건강한 뇌세포가 죽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감소되어 기억력 감퇴를 비롯한 치매 초기증상들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 혈관성 치매

 

: 주로 고혈압, 심장병, 흡연, 비만 등 성인병에 노출이 잘 되어 있는 사람에게 주로 걸리는 혈관성 치매는 이런 성인병으로 인하여 뇌 손상이 누적이 될 수 있어 나타날 수가 있겠습니다.

 

▶ 알코올성 치매

 

: 이름 그대로 술을 많이 마셔 뇌 기능 중 일부가 손상이 되어 발생하는 치매이며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와 별개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술 섭취가 많은 일부에게도 나타날수 있는 치매현상입니다.

 

▶ 파킨슨 병 치매

 

:  파킨슨 병은 뇌에 뇌비수체라는 단백질이 많이 쌓여 발생하는 병이며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움직임의 장애가 발생하는 치매입니다.

 

참고로 치매의 여러 종류 중 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많이 발생을 하며 노화에 따른 뇌기능 저하로 인해 기억, 행동, 언어사용, 성격변화 등등 극심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치매 초기증상


 

▶ 1) 기억상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치매에 걸린 사람을 보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치매 초기증상입니다. 기억을 매일 혹은 매시간 까먹거나 같은 질문 역시 계속적인 반복을 하여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정도로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

 

2) 언어 사용

 

치매에 걸릴 시 언어 사용에도 말의 조절에 대한 인지가 없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발음으로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하거나 때에 따라 외설적인 언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부적절한 방식의 행동도 할 수가 있겠습니다.

 

3) 판단력 흐려짐

 

의사결정 및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이 인지 능력과 결정력이 초등학생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할 수가 있겠습니다. 

 

4) 성격변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성격의 변화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자기 중심적 사고나 감정 기복의 편차가 커 짜증을 동반한 화를 많이 낼 수가 있습니다.

 

 

5) 손떨림

 

여러가지 치매의 종류가 있지만 파킨슨병 치매는 종종걸음, 굽은 자세, 움추림, 손떨림 등 소극적인 행동과 방어자세를 취하여 방 모퉁이나 구석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6) 익숙한 일도 어려움

 

오랫동안 해온 일도 치매에 걸린다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일들을 부분적으로 혼자서 하기 힘들어 사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합니다. 

 

7) 장소를 혼동

 

장소를 쉽게 혼동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살았던 집 또한 착각을 할 수가 있으며 치매에 걸린 환자가 집 밖으로 혼자 나갈 경우 장소 혼동으로 인하여 혼자서 집을 못 찾아올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8) 사람을 혼동

 

자신이 아는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가장 슬픈 일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자신의 자식도 알아보지 못하고 친구 또한 알아보지 못한 나머지 답답함과 가슴아픔은 당사자를 기억하는 주변 인물들이 굉장히 힘들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치매 정리


 

치매는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진찰을 통한 확정을 받아야지 치매라고 불릴 수가 있습니다. 앞선 초기증상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들도 있기에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국가에서도 많은 치매센터가 존재를 하고 찾아보면 맞춤형 서비스가 많을 만큼 복지 또한 잘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인구고령화가 가능해진 요즘 앞으로도 치매환자는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며 자기 자신 또는 부모님이나 주변인들도 치매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치매 예방 운동 및 음식과 같은 뇌 기능을 자주 사용해주고 미리 예방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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