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여러 안 좋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되는 목디스크는 목 뿐만 아니라 어깨 그리고 팔과 다리가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나 조심을 해야겠는데요, 목디스크가 생기는 원인부터 증상, 치료, 예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볼 것이며 오늘 포스팅 확인함으로서 목 디스크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목디스크?
7개의 뼈로 이루어진 목뼈(경추)는 뼈와 뼈 사이마다 부딪히지 않도록 충격과 흡수를 해주는 디스크가 존재를 하는데요, 추간판이라고도 불리는 디스크는 후방으로 탈출이 되어버릴 경우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흔히 목디스크 혹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
목에는 뇌에서부터 허리를 지나 다리까지 신경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디스크에 걸리면 목 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목, 어깨, 날개뼈 쪽의 통증 /등 통증 혹은 담 / 팔이 저림 / 견갑골 통증 / 염증성 통증 등이 일어날 수가 있으며 심할 경우 안구 통증, 마비, 현기증, 이명과 중추신경에도 전달이 되어 하반신 마비 등도 초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목뼈의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커브인 C자 형태로 모양이 유지 되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인데 어긋나기 시작할 경우 혈관을 압박하여 뇌로 가는 혈액순환 및 산소공급을 방해해 두통도 생길 수가 있겠습니다.
가끔 이런 증상들이 목 디스크 때문인지 어깨 문제인지에 대해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밤에 누웠을 때 통증이 심하거나 팔을 높이 들어오렬 위로 젖힐때 통증이 생긴다면 어깨 통증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낮에 활동시 불편하거나 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일어난다면 목디스크가 원인일 경우가 많겠습니다.
목디스크 원인
보통 중장년층들에게는 목 주변 근육들의 쇠퇴하여 목 디스크가 나타날 수가 있으며 젊은층에서는 좌식생활 습관 및 디지털 기기의 이용에 대한 경직되고 나쁜 자세로 인하여 목 디스크는 물론 거북목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목에 힘을 주고 긴장을 한다거나 좋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목 주변 근육들이 굳어 통증이 일어날 수가 있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한 디스크 약화로 목디스크가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
목디스크 치료
엑스레이나 MRI, CT와 같은 검사를 통해 목디스크가 진단이 되었다면 초기에 발견할 시 비수술적 치료인 자세교정, 운동, 약물치료 등로도 충분히 개선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선 물리치료를 동반하는 치료는 필수이며 증상이 심하여 이 같은 치료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수술적인 방법
목디스크가 악화될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가 있으며 수술 종류로는 대게 목의 앞쪽을 통하여 어긋난 디스크를 제거를 해주고 이 빈공간에 케이지라는 디스크 모양 기기를 넣어 다시 합쳐준 뒤 뼈를 굳게하는 유합술, 그리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인공치환술이라는 방법 등 다양한 수술방법이 있겠습니다.
그 외에 요추 신경관에 관을 삽입하여 약물을 투입하는 신경성형술과 통증부위에 바늘을 삽입하여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 등도 부분마취를 통해 환자의 부담을 줄인 치료방법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 예방법
1) 직장인분들을 비롯한 목에 경직된 자세를 많이 취할 경우 30분에서 1시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어 목과 어깨에 근육들과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너무 높은 베개보다는 실제로 자고 일어났을 때 목에 부담이 없다고 느껴지는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TV나 컴퓨터 화면 등을 볼때에 몸을 너무 앞으로 숙이지 말고 척추를 꽂꽂히 세워 턱을 뒤로 당긴 후 화면과 눈높이를 맞춘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목디스크와 거북목 예방에도 좋은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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