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8가지 알아보기

 

갑상선호르몬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균형이 무너질 경우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 것이며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8가지를 비롯하여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어떤 것인지에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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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는 현상을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하는데 갑상선의 문제 혹은 갑상선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뇌하수체에서 문제가 될 경우도 있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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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곤

 

체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가 적어 에너지를 낼 수가 없어 만성피로를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낄 수가 있으며 평소에는 쉽게 했던 행동들이 피곤으로 인해 많이 귀찮타고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2) 체중증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체중 증가 또한 나타날 수가 있는데 이때의 체중 증가는 지방이 축적이 되는 부분보다는 염분과 수분이 체내에 축적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이 증가를 하며 갑상선기능이 회복이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 또한 정상으로 돌아가긴하는데 간혹 체중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라겠습니다.

 

3) 붓기

 

피부 진피층에 있는 점다당질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이 갑상선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분해가 되지가 않는데 분해가 되지 않을 경우 수분을 계속적으로 끌어드려 팽창을 하기 때문에 얼굴을 비롯해 몸 전체에 붓기가 생길 수가 있겠습니다.

 

4) 말이 느려짐

 

갑상선호르몬은 자율신경계에도 관여를 하여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일정 호르몬이 분비가 되지 않을시 자율신경계가 둔해질 수가 있습니다. 둔해짐에 따라 말이 어눌해지고 느려지며 얼굴 표정을 비롯해 행동 또한 느려지게 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5) 피부건조

 

피부는 창백하고 누렇게 되는 것이 혈액순환도 저하가 되는데 이는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부 외에도 손톱이나 발톱, 모발 또한 건조하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이에 따라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도 있겠습니다.

 

6) 탈모

 

앞서 피부건조에서 설명했듯이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가 않아 두피가 건조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모발은 얇아가지고 머리카락은 푸석해지며 잘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머리 뿐만 아니라 눈썹 등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만 갑상선호르몬 문제이기 때문에 호르몬 균형을 빨리 유지하기 위해 치료를 받는것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겠습니다.

 

7) 변비

 

각종 장기에도 제대로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특히 소화기관인 장운동 역시 현저히 느려지게 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고 장운동이 늦어 배출이 어려워져 변비에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

 

8) 근육약화

 

근육이 뻣뻣해지고 근육통이 일어나며 약해질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약해진 근육들 때문에 연골과 관절을 보호해주는 근육의 기능들이 떨어져 적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도 쉽게 관절통을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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